[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SK브로드밴드는 'AI 5 셋톱박스'와 '기가 와이파이 7'이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 제품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AI 5 셋톱박스'와 '기가 와이파이 7'이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 제품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 [사진=SKB]](https://image.inews24.com/v1/440cf22a7eb496.jpg)
이번 수상은 2020년 'AI 2 셋톱박스', 2021년 'AI Sound Max 셋톱박스', 2025년 'AI 4 vision 셋톱박스'에 이은 네 번째 성과다. 두 제품은 일본 '굿디자인 어워드'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도 본상을 받았다. SK브로드밴드는 AI 미디어 기업 전략과 디자인 경쟁력이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SK브로드밴드는 미니멀리즘 기반의 'Living Fit System'을 적용했다. 통신 장비의 기술 중심 이미지를 줄이고 공간과 어우러지는 디자인을 강조했다. 'AI 5 셋톱박스'는 원형 구조와 무광 블랙을 적용했다. 버튼과 로고를 숨겨 간결한 외형을 구현했다. 케이블 노출을 줄여 사용 환경도 개선했다.
'기가 와이파이 7'은 안테나를 내부에 배치했다. 신호 최적 각도를 유지하면서 외형을 단순화했다. L자형 구조를 180도로 펼칠 수 있어 설치 방식이 다양하다. 환기 구조를 개선해 공기 흐름만으로 발열을 줄였다.
SK브로드밴드는 AI 미디어 기업 전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고객 중심 디자인과 기술 결합을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조형준 SK브로드밴드 미디어Tech 본부장은 "제품 경쟁력과 디자인 방향성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고객 친화적 디바이스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서효빈 기자(x4080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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