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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지선 승리 위해 소임 다할 것"…'조기 퇴진론' 일축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동 상황 대응·극복을 위한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원내대표 긴급 점검 회의에서 발언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동 상황 대응·극복을 위한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원내대표 긴급 점검 회의에서 발언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2일 "이번 지방선거에서 이길 길을 찾아서 당의 힘을 모으고 하나 된 마음으로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매진하는 쪽으로 제 마지막 소임을 다하려 한다"며 원내대표직 조기 퇴진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원내대표 임기 문제는 우리 당내 주요 현안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뿐 아니라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도 있어 적절한 분을 찾아 공천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며 "그쪽으로 당력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송 원내대표 임기는 오는 6월 16일까지이나 당 안팎에선 더불어민주당 차기 원내대표 선거(내달 6일)가 내달 치러지는 만큼 원활한 후반기 국회 원구성 협상 등을 위해 새 원내대표를 조기 선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 바 있다. 송 원내대표는 지난 15일 간담회에서도 같은 질문에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의원들의 총의를 모을 것"이라고 답한 바 있다.

그는 당내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독자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으로 중앙당과 각을 세우고 있다는 시각에 대해선 "우리 당 내 일을 지나치게 분열 쪽으로 몰고 가는 프레임"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공천이 마무리되면 선거는 후보자를 중심으로 득표 활동을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라며 "현재 진행 중인 각 지역별 선대위는 정상적 과정에서 운영, 구성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간담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 폐지 철회와 미국의 대북 정보 공유 제한 원인으로 지목된 정동영 통일부장관의 경질도 촉구했다.

/유범열 기자(hea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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