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세웅 기자] 삼성전자가 다음달 17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러닝 이벤트 '갤럭시 워치런 @사파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10월 개최한 '갤럭시 워치런@사파리' 현장 진행 모습. [사진=삼성전자]](https://image.inews24.com/v1/5db46d0ba5691e.jpg)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갤럭시 워치를 착용하고 에버랜드 내 로스트밸리, 사파리월드, 장미원으로 이어지는 약 4.82㎞ 코스를 달리며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차량으로 이동하던 사파리 구간을 직접 달리는 코스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참가 접수는 삼성닷컴에서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20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진행된다. 같은 기간 삼성스토어 러닝 클래스 참석 고객을 대상으로 한 별도 추첨도 운영된다.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동반 1인과 함께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당첨자는 24일 총 1000명 규모로 발표된다.
행사는 삼성 헬스 앱과 연계한 사전 미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당첨 이후 행사 전까지 △러닝 코치 기반 맞춤 훈련 △수면 분석 및 코칭 △러닝 기록 인증 △항산화 지수 확인 등 단계별 미션을 수행하며 러닝 습관을 형성할 수 있다.
대회 당일에는 전 국가대표 마라토너 권은주 감독이 러닝 코칭을 진행한다. 갤럭시 워치와 삼성 헬스를 활용한 훈련 방법과 컨디션 관리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완주 후에는 시간, 거리, 페이스 등 기록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증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현장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삼성 헬스 엠버서더인 가수 션이 참가자들과 함께 달리고, 완주 이후 축하 공연을 진행한다. 완주자 전원에게는 기념 메달과 에버랜드 이용권이 제공되며, 사전 미션 우수 수행자와 베스트 드레서에 대한 시상도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갤럭시 워치와 삼성 헬스를 기반으로 한 통합 러닝 경험을 강조한다는 계획이다.
장소연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행사 규모를 확대해 더 많은 고객이 색다른 러닝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러닝 준비부터 코칭, 기록 관리까지 이어지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세웅 기자(hseewoong8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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