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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두 잔씩 먹더니 군 면제"⋯3개월 만에 30kg 늘린 '이것' 정체는?


[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태국에서 한 남성이 3개월간 버블티를 집중적으로 섭취해 체중을 약 30㎏ 늘린 뒤 병역 면제를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태국에서 한 남성이 3개월간 버블티를 집중적으로 섭취해 체중을 약 30㎏ 늘린 뒤 병역 면제를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사진은 AI 생성 이미지로,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챗GPT]
태국에서 한 남성이 3개월간 버블티를 집중적으로 섭취해 체중을 약 30㎏ 늘린 뒤 병역 면제를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사진은 AI 생성 이미지로,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챗GPT]

최근 방콕포스트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따르면 태국 차청사오주 무앙 지구의 한 징병검역소에서 촬영된 영상이 공개되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해당 영상을 게시한 군인은 "일부는 군 면제를 위해 체중을 감량하는데 이 남성은 오히려 몸집을 키웠다"고 설명했다. 영상 속 남성은 징병 검사관에게 "3개월 동안 하루 두 잔씩 버블티를 마셨다"고 밝혔다.

남성은 이 같은 방식으로 체중을 약 30㎏ 늘렸다고 주장했으며, 그 결과 체질량지수(BMI)가 35를 넘겨 비만 사유로 군 복무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 군 관련 규정에 따르면 BMI 35 이상은 복무에 부적합한 체격으로 분류돼 징집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영상에서 검사관이 향후 체중 감량 계획을 묻자 남성은 "오늘 저녁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할 것"이라고 답했다.

태국에서 한 남성이 3개월간 버블티를 집중적으로 섭취해 체중을 약 30㎏ 늘린 뒤 병역 면제를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사진은 AI 생성 이미지로,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챗GPT]
사진은 해당 인물. [사진=X 갈무리 ]
태국에서 한 남성이 3개월간 버블티를 집중적으로 섭취해 체중을 약 30㎏ 늘린 뒤 병역 면제를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사진은 AI 생성 이미지로,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챗GPT]
사진은 일반 버블티. [사진=Slurrp]

태국은 매년 4월 징병검사를 실시한 뒤 일부 대상자에 대해 제비뽑기로 군 복무 여부를 결정하는 방식의 징병제를 운영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일정 기준 이상의 비만 등 건강상 사유가 있을 경우 면제 또는 제외 판정을 받을 수 있다.

이 때문에 일부 청년들 사이에서는 검사 전 체중을 늘리는 등의 편법 시도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다만 실제 판정은 BMI 수치뿐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이뤄지기 때문에 단순한 체중 증가만으로 면제가 인정되는 사례는 드문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영상이 퍼지자 현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군 복무는 피했을지 몰라도 당뇨 등 건강 문제를 떠안을 수 있다"는 우려 섞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버블티는 설탕과 시럽, 타피오카 펄 등이 포함된 고열량 음료로, 한 잔당 300~500㎉에 이르는 경우가 많다. 당도나 토핑을 높일 경우 한 끼 식사에 맞먹는 열량을 섭취하게 돼 단기간 체중 증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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