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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오전까지 계속 '주룩주룩'⋯오늘밤 폭우 주의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9일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비는 금요일인 오는 10일 오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비 내리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꽃 옆을 지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비 내리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꽃 옆을 지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기상청에 따르면 9일 오후 4시 기준 일강수량을 보면 제주 한라산 진달래밭엔 205.0㎜의 많은 비가 내린 것으로 집계됐다.

전남 완도와 여수엔 78.5㎜와 47.5㎜, 경남 진주엔 31.4㎜, 부산엔 16.1㎜, 서울과 인천엔 각각 10.2㎜의 비가 이날 들어서 내렸다.

이에 제주도 산지, 사천 등 경남과 해남 등 전남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지기도 했다.

비는 전국적으로 10일 오전까지 더 내릴 것으로 보인다. 경기동부·강원내륙·강원산지·충북은 10일 오후까지도 이어질 수 있다.

특히 많은 비가 내린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9일 밤까지 시간당 10∼20㎜, 제주에 9일 밤에서 10일 새벽까지 시간당 20∼30㎜씩 비가 쏟아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비 내리는 지역에 돌풍이 불고 천둥과 번개가 치기도 하겠으니 시설물 관리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게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으로 더 내릴 비의 양은 제주(북부 제외) 30∼100㎜(산지 최고 150㎜ 이상), 광주·전남·부산·울산·경남·제주도북부 20∼80㎜, 대전·세종·충남·전북 20∼60㎜, 경기동부·강원내륙·강원산지·강원북부동해안·충북·대구·경북·울릉도·독도 10∼40㎜, 서울·인천·경기서부 5∼30㎜, 강원중부동해안·강원남부동해안 5∼20㎜, 서해5도 5∼10㎜ 정도일 전망이다.

10일 기온은 아침 최저 9∼17도, 낮 최고 12∼25도로 아침에는 평년기온과 비슷하거나 그에 견줘 약간 낮겠으나 낮에는 평년기온과 비슷할 전망이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대전 11도와 15도, 인천 9도와 13도, 광주 12도와 16도, 대구 16도와 21도, 울산 16도와 25도, 부산 16도와 23도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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