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민지 기자] BS산업은 코레이트자산운용과 '솔라시도 데이터센터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BS산업은 인허가 취득과 △전기를 100% 태양광, 풍력 같은 재생에너지로만 채우겠다는 약속인 'RE100' 관련 행정 지원 △사업 관리(PM) 등을 담당한다.
![왼쪽부터 배철기 BS산업 AI데이터센터개발사업 담당 전무, 김만겸 BS산업 대표이사, 김치완 코레이트자산운용 대표이사, 정승훈 코레이트자산운용 대체투자본부장. [사진=BS한양]](https://image.inews24.com/v1/6e7327401f150a.jpg)
코레이트자산운용은 부동산 펀드 설정과 자금 조달, 임차인 유치 등 투자 및 자산 운용을 맡는다.
솔라시도는 BS산업·BS한양·전라남도 등이 추진하는 민관협력 도시개발 사업으로, 최근 데이터센터 조성 사업이 본격화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삼성SDS 컨소시엄이 추진하는 '국가 인공지능(AI) 컴퓨팅센터' 부지로 확정되면서 전력과 용수, 통신 등 핵심 인프라 구축도 속도를 내고 있다.
양사는 솔라시도 데이터센터 파크 내 약 6만6000㎡(약 2만평) 부지에 데이터센터 1개동을 건립하고, 임대 및 운영까지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지역은 재생에너지 기반 전력 공급이 가능한 '지산지소'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수도권 전력 포화와 송전망 부족 문제의 대안으로 평가되며, 대규모 부지와 안정적인 용수 확보가 가능해 데이터센터 입지로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BS산업 관계자는 "개발 역량과 자산운용 전문성이 결합해 사업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데이터센터 조성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RE100 기업과 글로벌 빅테크 유치를 통해 솔라시도를 첨단 산업 거점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itismjkee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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