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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 이대호 '그랜드 켄싱턴 아너스' 회원 위촉


선수 시절 소장품 기증하며 나눔의 가치 확산에 동참

[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이랜드파크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하는 인물들과 함께하는 '그랜드 켄싱턴 아너스'의 세 번째 회원으로 전 야구선수 이대호를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날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랜드파크 이지운 대표이사와 전 야구선수 이대호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대호는 실제 경기 당시 착용한 유니폼·배트·모자·글러브 기부 및 핸드프린팅을 진행했다.

왼쪽)이랜드파크 이지운 대표와 전 야구선수 이대호가 그랜드 켄싱턴 아너스 회원 위촉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랜드파크]
왼쪽)이랜드파크 이지운 대표와 전 야구선수 이대호가 그랜드 켄싱턴 아너스 회원 위촉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랜드파크]

해당 기증품은 켄싱턴호텔 여의도 2층 '양스 앤 메츠'에 전시될 계획이다. 양스 앤 메츠는 이랜드가 수년간 수집한 미국 메이저리그 명문 구단의 소장품과 국내에서 보기 드문 희귀 야구 소장품이 전시돼 있다.

이대호는 "그랜드 켄싱턴 아너스 회원으로서 의미 있는 취지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선수 시절의 소중한 기억이 담긴 물품들이 좋은 뜻으로 쓰이게 돼 기쁘고, 이를 통해 더 많은 분들께 나눔의 가치가 전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랜드 켄싱턴 아너스'는 이랜드그룹의 경영이념 중 하나인 '나눔'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기부자클럽이다. 이랜드파크는 매년 수익의 일부를 기부로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이랜드파크 관계자는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 전 야구선수와 함께 그랜드 켄싱턴 아너스의 뜻을 이어가게 돼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증은 선수의 발자취가 담긴 소장품으로 나눔의 가치를 전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고 전했다.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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