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세웅 기자] 삼성전자는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SFMOMA)과 파트너십을 맺고 삼성 TV 전용 예술 구독 서비스 '삼성 아트 스토어'에 'SFMOMA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SFMOMA)과 파트너십을 맺고 삼성 TV 전용 예술 구독 서비스 '삼성 아트 스토어'에 'SFMOMA 컬렉션'을 공개했다. [사진=삼성전자]](https://image.inews24.com/v1/6f60acd41a873f.jpg)
이번 컬렉션은 앙리 마티스, 잭슨 폴록, 프리다 칼로, 피에트 몬드리안 등 20세기 현대 미술 거장의 작품 34점으로 구성됐다.
대표 작품으로는 마티스의 '모자를 쓴 여인', 폴록의 '비밀의 수호자', 칼로의 '프리다와 디아고 리베라'가 포함됐다.
디에고 리베라의 '꽃 바구니를 든 사람', 몬드리안의 '뉴욕 시티 2', 웨인 티보의 '진열된 케이크' 등도 제공된다.
삼성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미국 팝아트 작가 로버트 라우센버그와 웨인 티보의 작품도 삼성 아트 스토어에서 감상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삼성 아트 스토어는 전 세계 115개국 이상에서 제공되는 삼성 TV 전용 예술 구독 서비스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뉴욕 현대미술관(MoMA), 오르세 미술관, 아트 바젤 등과 협업해 800명 이상의 작가 작품 5000여 점을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는 '더 프레임 프로'와 '더 프레임' TV를 비롯해 마이크로 RGB, OLED(S95H), 네오 QLED, 일부 QLED TV 모델에서 이용할 수 있다.
삼성 아트 TV는 작품 색감과 질감을 표현하기 위한 디스플레이 기술을 적용했다.
팬톤(PANTONE)의 '아트풀 컬러 인증'을 받아 색 재현 정확도를 검증받았으며 빛 반사를 줄이는 매트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또 맞춤형 베젤과 '슬림 핏 월마운트(Slim Fit Wall Mount)'를 지원해 TV 화면을 액자 형태로 설치할 수 있다.
'더 프레임 프로'는 네오 QLED 4K 디스플레이와 '무선 원 커넥트 박스'를 적용해 설치 편의성을 높였다.
크리스토퍼 베드포드 SFMOMA 디렉터는 "삼성 아트 스토어와의 협업을 통해 미술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작품을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이 열렸다"고 말했다.
안희영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상무는 "세계적인 기관과 협업을 확대해 거실에서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세웅 기자(hseewoong8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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