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KG모빌리티(이하 KGM)는 유럽 판매 법인이 있는 독일에서 딜러콘퍼런스를 갖고 유럽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현지시간) 독일 최대 경제권인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NRW) 북부 도시 브륄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현지 딜러와 기자단 등 220여명이 참석했다.
![KG모빌리티(이하 KGM)는 올해 글로벌 첫 행사로 유럽 판매 법인이 있는 독일에서 딜러콘퍼런스를 갖고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사진=KGM]](https://image.inews24.com/v1/0293d414071ed9.jpg)
이번 행사는 KGM의 올해 브랜드 및 마케팅 전략과 수출 계획, 중장기 제품 운영 방향 그리고 신모델 등에 대해 현지 딜러와 기자단에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유럽 시장 출시를 앞두고 지난 1월 국내 시장 출시 후 호평을 받고 있는 무쏘를 현지 딜러들에게 사전 소개하며 시장 반응을 점검하고 기대감을 제고하는 등 선제적인 글로벌 시장 대응에 나섰다.
또한 무쏘 EV와 토레스 EVX 등 기존 모델과 함께 택시와 캠핑카, 오프로드 차량, 소방차 등 여러 트림 별 튜닝 모델을 전시하고 기대를 모았다.
행사와 참석한 딜러와 기자단은 정통 픽업 특유의 디자인과 세련된 이미지 등 무쏘의 스타일과 다목적 활용성은 물론 토레스 EVX 택시와 무쏘 EV 캠핑카 등 튜닝 모델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아울러 콘퍼런스와 함께 지난해 독일 시장 판매 우수 딜러를 선정해 시상하고 격려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서유럽은 KGM의 최대 수출 지역으로 지난해 2만2496대를 수출해 전체 수출 물량의 32%를 차지했으며, 그 중 독일은 6213대로 튀르키예(1만3337대)와 헝가리(9508대)에 이은 최대 수출국이다.
KGM 관계자는 "KGM은 지난해 수출 7만대를 넘어서며 11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며 "신제품 론칭과 여러 마케티 전략을 통해 독일과 유럽시장에 대한 공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설재윤 기자(jyseo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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