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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흑석11구역 고품격 문화시설 조성


세계적인 건축가 엠마누엘 크리스트가 설계 맡아

[아이뉴스24 홍성효 기자] 동작구가 오는 25일 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흑석11구역 문화시설 디자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동작구청사 전경. [사진=동작구]
동작구청사 전경. [사진=동작구]

앞서 구는 지난해 10월 나딘 올리비에리 로자노 주한 스위스 대사와 콘라딘 크레이머 스위스 바젤시장, 엠마누엘 크리스트 건축가를 초청해 동작의 개발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고, 문화시설 조성을 위한 국제 협력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엠마누엘 크리스트가 흑석11구역 갤러리타운 설계에 참여하며 사업추진에 더욱 속도가 붙게 됐다.

엠마누엘 크리스트는 국제적으로 명성이 높은 건축사무소 ‘크리스트 앤 간텐바인’의 공동대표이자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과대학교 디자인·건축 연구소장으로 재직 중인 저명한 건축가다. 스위스 국립박물관·바젤 시립미술관 확장 등 주요 건축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이번 동작구 갤러리타운 설계를 맡아 구와 함께 해당 시설을 세계적인 랜드마크로 조성하는 데 협력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크리스트 건축가가 직접 방한해 1차 디자인(안)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향후 구는 설명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시설 디자인을 구체화해 상반기 내 기본설계 수립을 완료할 방침이다.

한편 흑석11구역(흑석동 304번지 일대)은 지난 2022년 관리처분인가를 받은 후 정비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대상지는 총 1515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흑석동은 한강을 품은 아름다운 지역으로 역사와 일상이 조화를 이루는 곳”이라며 “이곳에 고품격 문화예술시설이 들어서면 구민들의 일상에 문화적 풍요로움이 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효 기자(shhong082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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