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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신용 회복 지원에 292.8만명 혜택


개인 신용점수 평균 29점·개인사업자 45점 상승

[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금융권의 신용 회복 지원 조치를 통해 어려움을 겪던 서민·소상공인 292만 8000명이 신용 회복 혜택받았다.

25일 금융위원회는 지원 대상 개인 295만 5000명, 개인사업자 74만 8000명 중 개인 257만 2000명(87%), 개인사업자 35만 6000명(47%)이 지난해 12월까지 상환을 완료해 신용 점수 회복 효과를 봤다"고 밝혔다.

개인의 평균 신용 점수는 29점, 개인사업자는 45점 올랐다.

이번 조치는 2020년 1월부터 2025년 8월 사이 5000만원 이하 소액 연체가 발생했으나, 지난해 12월 31일까지 연체 금액을 전액 상환한 개인과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 조치는 지난해 말 종료했다.

통상 연체를 모두 상환하더라도 최장 5년간 금융거래를 제한하지만, 이번 조치에 따라 기한 내 상환자는 즉시 정상적인 금융 생활이 가능해졌다.

개인 3만 8000명은 신용카드를 새로 발급받았고, 11만명은 은행 신규 대출을 이용했다. 개인사업자도 6000명이 은행 신규 대출을 이용하는 등 대출 한도 확대와 금리 인하 등 금융 조건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개인 전 연령층에서 고르게 신용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20대 이하의 상승폭이 37점으로 가장 컸다. 개인사업자는 숙박·음식점업과 도소매업 등 민생 밀접 업종에서 효과가 두드러졌다.

금융위는 "지난 2021년과 2024년 신용 회복 지원 당시 연체를 상환하지 못해 혜택받지 못했던 개인 41만 3000명, 개인사업자 5만명까지 포함해 장기간 누적된 금융 부담 완화와 재기 기반 마련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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