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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면주가, 창립 30주년 맞아 '생산사춘' 한정 판매


1996년 배상면주가 창립 당시 첫 선 보인 제품

[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배상면주가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대표 약주 산사춘을 '생산사춘' 형태로 한정 수량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배상면주가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생사춘'을 한정 수량 판매한다. [사진=배상면주가]
배상면주가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생사춘'을 한정 수량 판매한다. [사진=배상면주가]

산사춘은 1990년대 후반에 출시, 2000년대 이후 배상면주가를 알린 대표 약주다. 국내산 쌀과 산사나무 열매로 빚어 새콤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루며 은은한 과실향이 특징이다. 조선 후기 실학서인 임원경제십육지 등 옛 문헌에 소개된 산사춘이라는 이름의 술을 배상면주가만의 생쌀발효법과 저온숙성으로 재현해 낸 술이다. 지난해 12월 국세청이 주관한 'K-술 어워드'에서 최고의 한국술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인 생산사춘은 1996년 배상면주가 창립 당시 첫선을 보인 제품이다. 당시 열처리를 하지 않고 포천 술박물관 내방객에게 소량으로 제공됐던 술이다.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재출시된 이번 제품은 효모가 살아있어 보다 깔끔하고 생동감 있는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알코올 12%, 용량은 750ml다.

홈술닷컴에서는 생산사춘 출시를 기념해 1입, 2입 구매고객에게는 느린마을 달력 1입 패키지를 소진 시까지 함께 제공한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배상면주가 양조기술의 출발점과도 같은 생산사춘을 다시 고객들에게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제품을 통해 K-약주에 담긴 깊은 풍미와 전통의 가치를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다윗 기자(dav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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