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홍지희 기자] 우리나라의 2025년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 분기보다 1.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은행은 22일 "지난해 4분기 실질 GDP(직전분기대비·속보치)가 전 분기보다 0.3% 감소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1.5% 증가했다.
![[표=한국은행]](https://image.inews24.com/v1/92b4060ccee179.jpg)
한은이 지난해 11월 제시한 4분기 성장률 전망치인 0.2%를 밑도는 수치다.
부문별로 민간 소비는 서비스(의료 등)가 늘어 0.3%, 정부 소비는 건강보험급여비를 중심으로 0.6% 증가했다.
수출은 자동차·기계·장비가 줄어 2.1%, 수입은 천연가스·자동차가 줄어 1.7% 감소했다.
건설투자는 건물 건설과 토목이 모두 줄어 3.9%, 설비투자는 운송장비(자동차 등)를 중심으로 1.8% 감소했다.
경제활동별로는 전기가스수도사업이 전기업을 중심으로 9.2%, 건설업은 건물건설과 토목건설이 모두 줄어 5.0% 감소했다. 제조업은 운송장비, 기계·장비 등이 줄어 1.5% 감소했다.
농림어업은 재배업을 중심으로 4.6%, 서비스업은 도소매·숙박음식업 등이 줄었다. 금융·보험업, 의료, 보건업·사회복지서비스업이 늘어 0.6% 증가했다.
4분기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전기보다 0.8% 증가해 실질 GDP 성장률(-0.3%)을 웃돌았다.
/홍지희 기자(hjhkk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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