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금호타이어가 롯데이노베이트와 자율주행차·스마트 타이어 기술의 실증 추진을 위한 상호 기술 개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금호타이어와 롯데이노베이트 관계자가 20일 서울시 금천구 롯데이노베이트 본사에서 진행된 스마트 타이어 기술 개발 추진 업무협약(MOU)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금호타이어]](https://image.inews24.com/v1/4fecf5ae3063a1.jpg)
금호타이어는 이번 MOU를 통해 롯데이노베이트의 자율주행차에 타이어를 공급하고 타이어 상태를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스마트 타이어 시스템'을 제공한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차용 타이어 '이노뷔(EnnoV)'를 공급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가 제공하는 스마트 타이어 시스템은 타이어 내부에 장착된 센서모듈과 차량 내 무선통신기를 통해 주행 중 타이어 공기압, 온도, 마모 등을 측정해 운전자에게 최적의 공기압 모니터링, 실시간 상태 정보를 제공하여 사전에 사고를 예방과 더불어 연비와 타이어 교체비용을 절감 할 수 있게 한다.
김영진 금호타이어 연구개발본부 전무는 "금호타이어는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모빌리티 산업의 환경에 맞춰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경제적인 이동성을 제공하고자 새로운 플랫폼 적용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롯데이노베이트와의 협업을 통해 스마트 타이어 기술의 완성도를 높이고, 자율주행 시대에 대비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갖추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스마트 타이어 시스템을 통해 차량 운행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24년에는 순천교통과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버스 차량관리 기능을 포함한 타이어 정보관리 시스템의 상용화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AGT철도차량으로 확대 적용하여 의정부 ULINE 노선에서 성능을 실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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