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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항공기 탄소 감축 산출 시스템' 특허 출원


회사내 운항승무원 TFT인 '그린크루'가 주도
항공기 탄소 배출량 정확히 산출하고 관리해

[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제주항공은 운항승무원 태스크포스(TFT)인 그린크루(Green Crew)가 지난해 ‘항공기의 탄소저감량 산출 시스템 및 산출 방법’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19일 밝혔다.

그린크루는 2017년 출범한 조직으로, 항공기 운항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비행 기법을 발굴·적용해 왔다.

제주항공 소속 그린크루들. [사진=제주항공]
제주항공 소속 그린크루들. [사진=제주항공]

이번에 출원한 시스템은 기상, 항로, 운항 조건 등 가변적인 운항 환경을 반영해 항공기 탄소 배출량을 보다 정확히 산출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린크루는 총 15가지 탄소 감축 운항 기술을 개발해 운항 단계별로 적용하고 있다. 감축 기술 적용 시간, 단축 항로 거리, 항공기 장치 운용 여부 등을 데이터로 축적해 탄소 저감량을 산출하는 구조다.

제주항공은 매월 정례 회의를 통해 탄소 감축 성과와 개선 방안을 공유하며 관련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탄소 감축 체계를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운항 현장 중심의 탄소 저감 기술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은 기자(qqji051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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