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라이엇게임즈는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발로란트 게임 체인저스 챔피언십 서울' 기간 동안 서울 종로에 위치한 '롤파크(LoL PARK)'를 '발파크(VAL Park)'로 변경해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라이엇게임즈]](https://image.inews24.com/v1/4181babeb3773b.jpg)
회사 측은 해당 기간 동안 롤파크 전역을 발로란트 세계관과 테마에 맞춰 공간 전반의 디자인을 새롭게 적용해 기존 롤파크와 다른 분위기를 구현한다. 현장을 방문하는 관람객은 스파이크 해체 체험, 맵 맞추기 퀴즈, 네온 조형물 포토존, 치어월 등 발로란트 및 발로란트 이스포츠와 연관된 체험형 부스에 참여할 수 있다.
발파크 체험형 부스에서는 스탬프 랠리도 함께 진행된다. 각 부스를 방문하며 궁극기 포인트 스탬프를 모으고 일정 포인트 이상 달성 시 게임 체인저스 챔피언십 공식 굿즈, 반다나, 레디어나이트 큐브 등 다양한 현장 경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게임 체인저스 챔피언십 티켓 소지자를 위한 특별한 혜택도 제공된다. 티켓 소지자는 아레나에서 진행되는 게임 체인저스 챔피언십 경기 관람은 물론 현장 및 체험 부스에 대기하지 않고 바로 입장할 수 있으며 롤파크 내부에 위치한 라이엇 PC방 5시간 이용권, 스페셜 홀로그램 포스터, 야시장 럭키 스킨 쿠폰 등 다양한 특전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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