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프랑스 파리에서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연간 최대 축제의 피날레를 시작했다.
컴투스는 1일 오후 9시(한국 시각 기준) 파리 센 강변에 위치한 프랑스 최대 공연장 '라 센 뮈지칼'의 그랑 센 홀에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이하 SWC2025)'의 세계 챔피언을 가리는 월드 파이널 무대의 막을 올릴 예정이다.
!['SWC2025' 월드 파이널 우승컵. [사진=컴투스]](https://image.inews24.com/v1/ea13949d3a9ea1.jpg)
!['SWC2025' 월드 파이널 우승컵. [사진=컴투스]](https://image.inews24.com/v1/953ed29b051f27.jpg)
!['SWC2025' 월드 파이널 우승컵. [사진=컴투스]](https://image.inews24.com/v1/70dc86f8e96500.jpg)
개막 전부터 현장에는 6년만에 파리에서 펼쳐질 월드 파이널을 반기는 현지 소환사는 물론 챔피언 탄생의 순간에 함께하기 위해 유럽 전역에서 서머너즈 워 팬들이 운집했다. 경기장 안팎에는 현장 승부 예측 투표, 치어풀 이미지 제작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으며, 이용자들은 함께 인증샷을 찍고 참여를 통해 선물도 받으며 페스티벌 분위기를 즐겼다.
한편 이번 월드 파이널은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13개 언어의 전문 해설로 전 세계 생중계되며, 서머너즈 워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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