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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李대통령 "野, '비공개 대화' 공격 소재로 쓰면 만나기 어려워"

유범열 기자 입력 2025.07.03 10:34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7.3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사진=연합뉴스]

[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3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한달 기자회견 질의응답에서 야당 인사들과의 만남 정례화 관련 질문에 "비공개 대화 일부를 공격 소재로 쓰면 만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유범열 기자(hea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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