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한진은 농협중앙회와 함께 지난 14일 경기 파주시 파평면의 한 사과 농가에서 '임직원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조현민 한진 사장과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을 비롯해 양사 임직원 60여 명이 참여해 봄철 작물 재배 작업을 도왔다.
![농촌 일손돕기 나선 조현민 한진 사장. [사진=한진]](https://image.inews24.com/v1/6d967e39880685.jpg)
한진은 앞서 농협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고 지난 2008년부터 농촌·농업인을 위한 상생 활동을 펼쳐왔다.
2017년부터는 농협택배 사업을 수행하며 농업인의 편의를 높이고 농산물 물류비를 절감해 농촌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또 2018년부터는 매년 전국 농촌을 찾아 일손 돕기 봉사를 하고 있다.
한진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협과 농촌·농업인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적 책임 실천을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서아 기자(seoahkw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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