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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트로닉, 코닥과 종이문서 암호화 시장 진출


 

실트로닉테크놀로지가 아시아 최대의 스캐너 공급 업체인 코닥과 함께 종이 문서 암호화 시장에 진출한다.

이에따라 유가증권이나 전표, 비자 등 문서의 디지털화와 이의 원본 증명 암호화 시장에 소프트포럼, 비씨큐어와 함께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실트로닉테크놀로지(대표 김주현 www.sealtronic.com)는 10일 워터마킹 솔루션인 '엠씨 도큐먼트(MC Document)'를 코닥재팬사의 고속 스캐너 전 제품에 탑재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실트로닉이 작년 코닥재팬사의 스캐너 일부 제품에 워터마킹 솔루션을 탑재한 것이 계기가 됐다.

'엠씨 도큐먼트(MC Document)'는 디지털 워터마킹 기술을 이용한 문서 위변조 방지 솔루션이다.

이는 기존 아날로그 문서를 스캐닝 등과 같은 방법을 통한 디지털화할 때 데이터에 워터마크를 삽입한 후 아주 작은 변형에도 워터마크가 사라지게 하여 위변조 되었음을 입증해준다. 위변조를 원천적으로 차단하여 안전하게 디지털 문서를 저장, 보관, 관리하는 데 용이한 제품이다.

최근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금융권, 의료계, 전자정부 등에 문서의 디지털화가 활발히 진행 되고 있는데 금융권의 유가증권이나 전표, 의료기관의 진료 카드, 전자정부의 공문서 등이 고속 스캐너를 통해 디지털화 되고 있다.

또 각종 온라인 영수증, 증명서 등도 온오프라인 통합형태로 가고 있다.

문제는 이렇게 디지털화 된 이미지 문서들이 위변조 될 때 그 사실을 발견하기 어렵다는 점. 실트로닉 측은 "자사의 워터마킹 솔루션으로 위변조의 구분이 가능하여 이러한 문제점을 확실하게 해결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실트로닉은 이번 확대 계약후 현재 소프트웨어로 공급되고 있는 '엠씨 도큐먼트(MC Document)'를 칩으로 구현해서 제품에 장착시키는 방식을 최근 코닥재팬사를 통해 미국 본사측과 논의 중에 있다.

또한 워터마킹 솔루션을 스캐너 이외에 디지털 카메라나 디지털 레코더 시장에의 확대도 고려하고 있다.

(02)501-9686.

/김현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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