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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해진 "냉기류 해소하고 MB-朴 만나야"


"밑에서부터 온기 퍼뜨리자" 친이·친박 화합 행보 구체화

한나라당 조해진 의원이 '친이-친박'간 화합 행보를 구체화하고 있다. 특히 궁극적으로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표간 화합 회동을 위한 물밑 군불때기에 직접 나섰다.

친이 직계인 조 의원은 아이뉴스24와 인터뷰에서 "밑에서부터 온기를 퍼뜨려서 좋은 분위기 속에서 (이명박-박근혜)서로 마음 편하게 허심탄회하게 얘기할 수 있을 때가 좋다고 본다"며 "냉기류가 다 해소되고 따뜻하게 했을 때 두분이 만나야 성과가 난다"라고 말했다.

그는 화합형 회동을 위해 우선 화합의 동질감을 느끼고 있는 친박계 의원들과 접촉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그는 "당이 가지고 있는 비전을 제대로 실현하고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만들기 위해선 한나라당이 다시 한번 재집권을 추구해야 한다는 생각을 다들 가지고 있다"면서 "그런데 현실적으로 잘 이뤄지지 않았고, 또 그걸 두 분의 문제로만 떠 넘겨왔지만 진척이 없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제 그분들에게만 맡겨서는 될 일이 아니라 우리가 밑에서 성의를 갖고 대화를 통해 많은 분들과 얘기하고자 하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접점을 찾고 간극을 좁히고 또 역지사지해서 소통을 시켜 하나가 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적극성을 내비쳤다.

/민철기자 mc0716@inews24.com·사진 박영태기자 ds3fan@inews24.com·동영상 정소희 ss0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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