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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아소, 우주·원자력분야 '어깨동무'


韓日정상회담, 과학기술협력委 활성화 합의

이명박 대통령과 아소 타로(麻生 太郞) 일본 총리는 12일 한일 원자력 협정 체결교섭을 개시하기로 합의했다.

이 대통령과 아소 총리는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셔틀 정상회담'을 갖고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양국간 '과학기술협력위원회'를 활성화하는 등 우주·원자력 등 과학기술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양 정상은 특히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3호' 발사체 용역업체로 지난 12월30일 미츠비시 중공업이 선정된 것을 환영했다.

양 정상은 또 오는 2012년 여수 세계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도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와관련, 한일 과학기술협력위원회는 지난 1985년 양국간 과학기술협력협정에 따라 86년에 설립, 2002년까지 12차례 개최된 이후 중단된 상태로 과학기술 정보교류, 공동연구 수행, 과학기술 인력교류 등 주요사항을 협의한다.

/김영욱기자 ky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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