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전북 남원 한 저수지에서 신원 미상의 여성 변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2시 23분쯤 전북 남원시 보절면 한 저수지에서 "시신이 떠 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소방은 현장에서 신원 미상의 여성 변사체를 발견했다.
시신은 발견 당시 부패가 진행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방은 시신을 수습 후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시신의 정확한 신원과 사인 등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아울러 인근 폐쇄회로(CC)TV 분석, 실종자 대조 작업 등을 병행해 수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부검을 통해 자세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