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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도 고함량 경쟁"…오리온, 닥터유PRO 1000만병 팔렸다


출시 약 2년 만 성과…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73% 담아

[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오리온은 '닥터유PRO 단백질드링크 40g'의 누적 판매량이 1000만 병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오리온 닥터유PRO 단백질드링크 40g 2종 제품 이미지. [사진=오리온]
오리온 닥터유PRO 단백질드링크 40g 2종 제품 이미지. [사진=오리온]

'닥터유PRO 단백질드링크 40g'은 2024년 7월 출시 이후 약 2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병을 넘어섰다. 올해 1~4월 판매량도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다.

최근 단백질 식품 시장은 헬시플레저와 체형 관리 트렌드를 타고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국내 단백질 시장 규모는 2018년 813억원에서 2023년 4500억원으로 약 6배 성장했으며, 2026년에는 8000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단백질 제품이 운동 전문 소비층을 넘어 식사 대용, 간식, 체중 관리용 제품으로 소비되는 흐름이 확산된 영향이다.

해당 제품은 한 병에 단백질 40g을 담았다. 이는 단백질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73%에 해당한다. BCAA, 아르기닌 등 아미노산을 포함했으며, 당 함량은 4g대로 낮췄다.

오리온은 웨이트 트레이닝, 크로스핏 등 고강도 운동을 즐기는 소비층을 중심으로 제품 수요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초코우유, 딸기우유 같은 부드러운 맛과 목 넘김을 앞세워 일반 소비자 사이에서도 영양 보충 간식으로 소비가 확대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닥터유PRO 단백질드링크가 초고함량 단백질 시장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운동 전후는 물론 일상에서도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서윤 기자(yuni25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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