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부산에서 일가족이 타고 있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바다에 빠져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크게 다쳤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7시 19분쯤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죽성리 한 식당 앞 해상에서 SUV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부산에서 일가족이 타고 있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바다에 빠져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크게 다쳤다. 사진은 사고 현장.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https://image.inews24.com/v1/6ed02517cc9b25.jpg)
해당 차량에는 당시 40대 여성 A씨와 A씨의 10대 아들·딸 등 총 3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과 소방 당국은 차량 내부에서 A씨와 A씨 딸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그러나 심정지 상태였던 A씨는 끝내 사망했으며 딸 역시 중상을 입어 현재 의식불명인 상태다. A씨 아들은 차량이 물에 빠진 직후 스스로 탈출해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에서 일가족이 타고 있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바다에 빠져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크게 다쳤다. 사진은 사고 현장.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https://image.inews24.com/v1/ecbdc14f263206.jpg)
차량 내부에서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해경은 운전 미숙으로 인해 차량이 후진 중 바다에 빠진 것으로 추정하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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