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경북 안동의 한 아파트에서 누군가 고층에서 컵라면을 던져 행인이 국물을 뒤집어쓰는 일이 벌어졌으나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아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경북 안동의 한 아파트에서 누군가 고층에서 컵라면을 던져 행인이 국물을 뒤집어쓰는 일이 벌어졌으나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아 해프닝으로 끝났다. 사진은 컵라면. [사진=My Korean Kitchen]](https://image.inews24.com/v1/23c9e0984cfec1.jpg)
5일 안동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3시께 안동시 용상동의 15층짜리 아파트 고층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인물이 먹던 컵라면을 아래로 던졌다.
이로 인해 아파트 주차장 인근을 지나던 행인 A씨가 라면 국물을 그대로 맞았다.
당시 현장을 목격한 주민들이 놀라 항의하면서 일시적으로 고성이 오갔고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장 수색에 나섰다.
다만 A씨가 사건 접수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혀 관련 절차는 종결됐다.
![경북 안동의 한 아파트에서 누군가 고층에서 컵라면을 던져 행인이 국물을 뒤집어쓰는 일이 벌어졌으나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아 해프닝으로 끝났다. 사진은 컵라면. [사진=My Korean Kitchen]](https://image.inews24.com/v1/eb2092955e7435.jpg)
경찰은 이번 사안을 종결 처리하는 한편, 유사 사고를 막기 위해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방범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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