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하이브가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에 가입한 가운데,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몰라보게 살이 빠진 모습으로 주목을 끌었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20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경제인협회 제64회 정기총회에서 자리하고 있다. 2025.2.20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79ee96489d3ec9.jpg)
한경협은 20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콘퍼런스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네이버, 카카오, KT, 두나무, 하이브 등 총 46개 신규 회원사의 가입 안건을 승인했다.
대기업 중심이었던 한경협이 이번 신규 가입을 통해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등의 첨단 기술 기업을 비롯해 엔터테인먼트, 이커머스, 친환경 기업까지 저변을 확대했다는 평가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20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경제인협회 제64회 정기총회에서 자리하고 있다. 2025.2.20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11e1817e1942c7.jpg)
이날 정기총회에 처음 참석한 방 의장은 검은 정장을 입은 모습으로 등장했는데, 그간 알려졌던 모습보다 훨씬 살이 빠진 모습으로 나타나 이목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방시혁의 다이어트 비법이 궁금하다"며 관심을 표시했다.
"반쪽이 됐네" "살 빼니까 훨씬 보기 좋다" "고무줄 몸무게 같다" "건강에는 이게 훨씬 나을 것" "음악 주머니가 없어졌다" 등의 목소리도 나왔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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