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산불진화 대원에 지원한 70대 남성이 체력 검정 시험을 치르다 숨졌다.
![산불진화 대원에 지원한 70대 남성이 체력 검정 시험을 치르다 숨졌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https://image.inews24.com/v1/e37bb6d4f1ac64.jpg)
22일 전남 장성경찰서는 전날 오전 9시 53분쯤 장성군 장성호 수변공원 인근에서 쓰러진 70대 A씨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산불진화대 선발 체력 검정 시험을 위해 15㎏짜리 가방을 메고 계단을 오르내리는 시험을 치른 뒤 휴식을 취하고 있다가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사망에 범죄 혐의점이 없다고 판단하고, 내사 종결 후 시신을 유족에게 인도할 예정이다.
![산불진화 대원에 지원한 70대 남성이 체력 검정 시험을 치르다 숨졌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https://image.inews24.com/v1/46a477ab25339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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