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한얼 기자] 전라남도 신안군 가거도 연안에서 낚싯배가 침몰해 3명이 사망했다.
![4일 오전 10시 27분쯤 신안군 가거도 인근 해상에서 낚시어선이 전복, 해경과 인근 어선들이 승선원을 구조하고 있다. [사진=서해해양경찰청]](https://image.inews24.com/v1/e250fa0cc85080.jpg)
4일 구조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3구 연안에서 22명이 탑승한 9.7t급 낚싯배가 갯바위와 충돌해 좌초됐다.
해경은 신고를 접수받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승선객 중 3명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사망했다.
나머지 승선객 19명은 배가 좌초될 조짐을 보이자 바다로 뛰어들었고 해경과 민간선박에 의해 전원 구조됐다. 19명 중 2명은 저체온증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17명은 건강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낚싯배의 침몰 정황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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