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배우 최민식이 높은 영화관 가격에 대해 일침을 날렸다.
![배우 최민식이 지난 17일 방송된 MBC '손석희의 질문들'에 출연해 높은 영화관 가격에 대해 일침을 날렸다.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7d183718b6544c.jpg)
최민식은 지난 17일 방송된 MBC '손석희의 질문들'에 출연해 영화관의 경영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지금 극장 값도 많이 올랐다. 좀 내려야 한다. 갑자기 확 올리면 나라도 안 간다"면서 "영화관 가격이 1만5000원인데 그럴 바엔 스트리밍 서비스 앉아서 여러 개 보지 뭐 하러 발품 팔아서 영화관 가겠느냐. 이런 현실적인 부분 우리끼리도 얘기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 사람들도 코로나 때 죽다 살아난 사람들이다. 심정적으로 이해가 된다"면서도 "부담되는 가격은 맞다"라고 지적했다.
![배우 최민식이 지난 17일 방송된 MBC '손석희의 질문들'에 출연해 높은 영화관 가격에 대해 일침을 날렸다.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463f247baf423a.jpg)
이를 들은 손석희도 "비싸긴 하다. 둘이 가면 3만원이다"라고 말했다.
이런 최민식의 발언은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의 보편화로 인해 이어지는 영화관 경영난에 비싼 가격도 한몫을 하고 있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코로나19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은 극장들은 팬데믹이 끝난 후 이 기간의 적자를 만회하기 위해 티켓 가격을 2배 정도로 인상했다. 하지만 OTT와의 경쟁에서 밀리면서 관객 수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배우 최민식이 지난 17일 방송된 MBC '손석희의 질문들'에 출연해 높은 영화관 가격에 대해 일침을 날렸다.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837a38fa2bacad.jpg)
최민식이 출연한 '파묘'나 마동석의 '범죄도시4' 등은 1000만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지만, 대부분의 영화는 큰 소득을 보지 못한 채 상영을 마쳤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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