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IoT 밥솥, 퇴근길에 밥 짓는다


LG유플러스 IoT@home 앱으로 제어

[강민경기자] 국내 생활가전업체 쿠첸이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IoT 스마트밥솥(모델명 CJH-PA1071iC)'을 LG유플러스 IoT숍을 통해 판매한다고 26일 발표했다.

LG유플러스 IoT숍은 LG유플러스가 운영하는 IoT 전문 직영몰이다. 이곳에서는 'IoT@home' 애플리케이션으로 제어할 수 있는 다양한 홈 IoT 상품 및 서비스를 판매한다.

취급 품목은 홈 CCTV, 냉장고, 에어컨, 공기청정기, 펫 자동 급식기 등으로 다양하다. 이 중 '쿠첸 스마트밥솥'은 쿠첸이 LG유플러스와 협력해 선보인 첫 IoT 제품이다.

쿠첸 스마트밥솥은 쿠첸 앱이나 IoT@home 앱으로 실외에서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제어가 가능하다. 실외에서도 밥솥에 밥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퇴근길에 취사를 시작해 도착 시간에 맞춰 바로 따뜻한 밥을 준비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밥솥의 사용시간과 패턴을 일별·월별로 확인이 가능하며, 앱의 자가진단 기능을 통해 밥솥의 상태를 수시로 확인 가능하다. 또한 가정 내 다른 IoT 기기들과 연동해 구체적인 명령을 내릴 수도 있다.

쿠첸 관계자는 "쿠첸은 타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전기레인지 등 다른 가전분야에도 IoT 기술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첸은 국내 최초로 근거리무선통신(NFC) 및 와이파이(Wi-Fi)로 조작 가능한 밥솥을 선보였다. 2015년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국내 주요 8개 전자산업 업체 및 지원기관과 전자 신사업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강민경기자 spotlight@inews24.com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