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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 로드 투 보루토' 한글판 내년 1월24일 발매


새로운 나뭇잎 마을을 무대로 펼치는 닌자 액션 게임

[박준영기자]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박희원)는 23일 PS4 전용 닌자 액션 게임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4 로드 투 보루토(이하 로드 투 보루토)'를 한글화해 내년 1월24일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NARUTO -나루토- 나루티밋' 시리즈 최신작 '로드 투 보루토'는 극장판 애니메이션 '더 라스트: 나루토 더 무비'를 소재로 삼은 게임이다.

나루토의 아들 '보루토'가 게임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이용자는 '보루토'를 조작해 인계대전 이후의 나뭇잎 마을을 돌아다니며 강한 닌자가 되기 위해 모험을 펼친다.

기존 100여명의 캐릭터 외에 보루토 세대의 주요 인물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며 새로운 모험과 전투, 원작의 유명 장면을 포함한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다.

전작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4'를 갖고 있으면 '로드 투 보루토'가 없는 이용자와의 온라인 대전도 진행할 수 있다. 전작의 세이브 파일을 '로드 투 보루토'로 인계해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로드 투 보루토'의 희망소비자가격과 예약 판매 일정 등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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