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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S 게임 '아이언사이트' 12월 20일부터 정식 서비스


사전 오픈 정보 그대로 유지…자원 쟁탈전·랭킹전 등 추가

[문영수기자] 온라인 게임 '아이언사이트'가 오는 20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위플게임즈(대표 송길섭)가 개발한 일인칭슈팅(FPS) 게임 '아이언사이트'의 정식 서비스 일정과 신규 콘텐츠를 6일 발표했다.

'아이언사이트'는 지난달 29일부터 사전 공개서비스(Pre OBT)를 시작했으며, 이 기간 동안 생성한 게임 정보는 정식 서비스 이후에도 유지된다. 회사 측은 정식 서비스에 맞춰 신규 모드인 '자원 쟁탈전'과 랭킹전 등을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자원 쟁탈전'은 적군과 컴퓨터가 조종하는 '센티넬'을 물리치면 획득할 수 있는 자원을 통해 겨루는 대전 모드다. '랭킹전'은 이용자간 순위를 겨루는 순위 콘텐츠다. 클랜전과 개인전 두 가지로 운영된다.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아이템 13종과 신규 스킨 무기 7종, 신규 무기 3종도 추가된다.

한편 '아이언사이트'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한 슈팅 게임이다. 수십 종의 무기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고 맵의 지형지물을 작동하거나 파괴하는 등 상호작용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드론을 정찰과 전투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차별화 요소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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