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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시그니처 가전, 예술사진으로 재탄생


LG전자 홈페이지서 '가전, 작품이 되다' 주제 사진전 열어

[강민경기자] LG전자의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가 자연 풍경과 함께 예술 사진에 담겼다.

LG전자는 지난 19일부터 LG 시그니처 홈페이지에서 '가전, 작품이 되다'를 주제로 온라인 사진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 사진전에서는 LG 시그니처 브랜드로 출시된 ▲올레드 TV ▲냉장고 ▲세탁기 ▲가습공기청정기 등의 제품이 인천 송도의 마천루, 사천 바닷가, 함양 용추계곡 등 자연 풍경을 배경으로 한 예술사진이 전시된다.

이 예술사진을 촬영한 유명 풍경 사진작가 김주원씨는 모든 사진 작업을 자연광 야외촬영으로 진행했다. 'LG 시그니처'가 정제된 디자인을 추구하는 만큼, 사진 역시 군더더기 없이 제품, 풍경 등 피사체의 본질을 담아내야 한다는 취지에서다.

김 작가는 "도시와 자연, 밤과 낮을 가로질러 LG 시그니처와 풍경을 하나로 담아낸 이번 사진전은 풍경사진 작가로서 잊지 못할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상규 LG전자 한국영업본부 사장은 "초 프리미엄가전이라는 품격에 맞게 지금까지 접해보지 못한 최상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민경기자 spotligh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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