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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증권, 12번째 크라우드펀딩업체로 금융위 등록


크라우드펀딩 전담 스타트업금융팀 신설

[김다운기자] 금융위원회는 7일 KTB투자증권이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자(크라우드펀딩중개업자)로 금융위에 등록됐다고 발표했다.

KTB투자증권은 크라우드펀딩을 전담하는 스타트업금융팀을 신설해 디자인 또는 기술 중심의 초기기업 발굴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로써 크라우드펀딩 중개업체는 와디즈, 유캔스타트, 오픈트레이드, 인크, 웰스펀딩, 오마이컴퍼니, 아이비케이투자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더블어플랫폼, 유진투자증권, 키움증권 등과 KTB투자증권을 포함해 총 12개사가 됐다.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제도는 올 1월25일 출범했으며 현재까지 11개 중개업자 사이트를 통해 127개 기업이 펀딩에 참가했다. 이 중 59개 기업이 펀딩에 성공했으며, 총 청약금액은 99억3천만원, 투자자는 3천314명에 달한다.

김다운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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