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웨어러블, '스마트워치'가 대세

스마트워치 매출 전년비 433% 신장…스마트밴드보다 2배 이상 높아


[장유미기자] 최근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가 선보이는 기능이 점차 다양화되고 전문화됨에 따라 '프리미엄 상품'에 대한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옥션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이달 22일까지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건강 관리 기능에 집중해 밴드 형태로만 출시됐던 스마트밴드(178%)보다 디스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앱 활용까지 가능한 스마트워치 판매율(433%)이 전년 동기 보다 더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옥션 관계자는 "특히 같은 기간 스마트워치 전체 판매의 51%를 4050세대 남성이 차지했다"며 "구매력이 높은 중년 남성 고객들이 스마트워치 고급화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옥션은 스마트 헬스케어 브랜드 핏비트(Fitbit)의 첫 스마트 피트니스 워치 '블레이즈(Blaze)'를 G마켓과 함께 론칭하고 각종 혜택과 함께 29만9천원에 선보인다.

'핏비트 블레이즈'는 사용자의 운동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설계된 스마트 피트니스 워치로, 교체 가능한 밴드를 사용해 호환성 높은 디자인과 스마트 알림 등 편리한 일상 관리 기능까지 자랑하는 올인원 제품이다.

대표적 기능으로는 개인 피트니스 트레이닝 프로그램인 핏스타 운동 코칭, 휴대폰과 연동된 GPS, 24시간 실시간 심박수를 측정하는 퓨어펄스, 운동 종류를 인식해 운동량 체크 방식을 자동 변경하는 스마트트랙 등이 있다. 또 전화, 문자, 캘린더 등의 스마트 알림 기능을 갖춰 중요한 사항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배터리는 최대 5일 동안 유지된다.

옥션 최준성 모바일팀장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웨어러블 헬스케어 기기에 대한 수요에 힘입어 프리미엄 스마트 피트니스 워치인 '핏비트 블레이즈'를 옥션과 G마켓에 론칭하게 됐다"며 "특히 스마트워치의 경우 최근 들어 점차 디자인과 기능 면에서 고급화됨에 따라 프리미엄 상품이 더욱 주목받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한편 옥션은 구매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옥션과 G마켓은 오는 29일까지 2만원 중복 할인 쿠폰 혜택을 제공하며 2만원 상당의 벨킨 아웃도어 암밴드 증정과 포토상품평 사은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외에도 10% 추가 카드 할인도 함께 받을 수 있으며 G마켓은 1만2천원의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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