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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공식 딜러 SSCL, 박찬호에 의전차량 제공


한 달 동안 포르쉐 카이엔 디젤 사용

[이영은기자]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이 메이저리거 출신인 박찬호 전 야구선수에게 카이엔 디젤을 의전차량으로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박찬호 전 선수는 국내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한국에 체류하는 한 달 동안 포르쉐 카이엔 디젤을 사용하게 된다.

포르쉐 카이엔 디젤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SUV모델로, 강력한 주행성능과 높은 효율성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SSCL은 많은 짐을 싣고 장거리 드라이빙을 해야 하는 박찬호 전 선수를 위해 카이엔 디젤을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레엠 헌터 SSCL 사장은 "한국의 최고 인기 스포츠 중 하나인 야구의 발전을 위해 국내외적으로 활동하는 박찬호 전 선수를 지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박찬호와 함께 한국 야구 꿈나무들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창립 11주년을 맞은 SSCL은 2016년 현재 포르쉐 센터 대치, 서초, 분당 서현, 분당 판교, 인천, 부산 등 총 6개의 주요 전시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4개의 워크숍(서비스센터)을 통해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영은기자 eun06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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