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후예' 김지원, 모바일 게임 홍보모델로

[문영수기자] 드라마 '태양의후예'에서 윤명주 역할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김지원이 게임 홍보모델로 활약한다.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모바일 게임 '원더택틱스'의 공식 모델로 배우 김지원을 발탁했다고 12일 발표했다.

김지원은 최근 시청률 30%를 넘어선 화제의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 뛰어난 연기력으로 국내·외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다.

컴투스 측은 "밝고 건강한 이미지의 김지원이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의 차별화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원더택틱스의 공식 모델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며 "태양의 후예에서 보여준 뛰어난 연기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김지원의 연기를 추후 공개될 홍보 영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원더택틱스는 250여종의 다양한 영웅을 육성하고 자리 배치를 통한 전략적 전투를 구현한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문영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컴투스 '원더택틱스' 글로벌 4개국 출시

• 컴투스 신작 '원더택틱스' 전세계 160개국 동시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