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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미세먼지 잡는 진공청소기 출시


C3 파워라인 진공청소기 50만~118만원에 판매

[민혜정기자] 밀레코리아는 최대 2천와트(W)의 모터파워를 가진 진공청소기 'C3 파워라인' 시리즈 4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발표했다.

신제품(C3 파워라인·C3 알러지 파워라인·C3 파켓 파워라인·C3 브릴리언트 파워라인)은 2천W의 모터와 흡입력을 갖춘 청소기다.

우선 기본모델인 'C3 파워라인'은 최대 모터 출력 2000W로 흡입력을 보여주며, 슈퍼에어클린필터가 기본 장착돼있어 미세먼지까지도 흡수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C3 알러지 파워라인'은 최대 모터 출력 2천W, 황사로 인한 초미세먼지를 걸러줄 수 있다는 게 밀레 측 설명이다. 또 '+/-'로 흡입력 세기를 조절 할 수 있는 풋버튼이 청소기 본체에 장착돼 있어 청소 중에도 손쉽게 출력을 조절 할 수 있다.

소비자의 편의성을 강화한 'C3 파켓 파워라인'은 최대 모터 출력 2천W로 강력한 흡입력과 함께 유연한 흡입호수 연결부와 지렛대 원리가 적용된 플로어헤드가 장착돼 있다. 특히 원목마루에 스크래치가 생기는 것을 예방해주고, 30cm 와이드 브러시로 짧은 시간에 청소가 가능한 '파켓 트위스터 브러시'가 제공된다.

밀레의 프리미엄 라인에 해당되는 'C3 브리릴언트 파워라인'은 고급스러운 크롬소재와 브론즈 컬러, 무광 펄마감으로 디자인됐다. 특히 본체의 조작 버튼으로 흡입력의 세기 조절을 별도로 하지 않아도 '오토에코' 기능을 설정하면 바닥의 오염 상태에 따라 흡입력이 자동으로 조절된다.

밀레의 C3 파워라인 시리즈 진공청소기는 미세먼지, 꽃가루와 같은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그대로 새어 나가지 않도록 깨끗한 공기만을 배출하는 12중 에어클린 시스템이 적용됐다.

또 새롭게 개발된 밀레 하이클린 3D 먼지봉투가 장착돼. 기존 먼지 봉투 대비 최대 20% 더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제품 가격은 C3 파워라인이 50만원, C3 알러지 파워라인이 54만원, C3 파켓 파워라인이 64만원, C3 브릴리언트 파워라인이 118만원이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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