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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남코, '원피스 버닝 블러드' 14일부터 예약


오는 4월21일 PS4와 PS비타로 발매…한정판도 함께 공개

[박준영기자]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박희원)는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와 협력해 오는 21일 한글판으로 발매 예정인 PS4, PS비타용 대전 액션 게임 '원피스 버닝 블러드'의 예약 판매 정보를 5일 공개했다.

예약 판매는 오는 14일부터 진행한다. 초회 동봉특전으로는 배틀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기어4' 상태로 전투가 가능한 추가 플레이어블 캐릭터 '기어4 루피(한정 버전)'와 '쿵푸 루피', 행콕과 나미, 로빈(수영복) 코스튬을 다운로드 할 수 있는 프로덕트 코드를 증정한다.

한정판 '마린포드 에디션'도 일반판과 함께 발매된다. 한정판에는 흰수염과 그의 무덤 피규어, 마린포드 배경이 인쇄된 특제 겉박스와 공식 아트북이 포함됐다.

'원피스 버닝 블러드'는 원작에 등장하는 악마의 열매와 패기를 재현한 대전 액션 게임이다. 특히 3대3 팀 배틀 방식을 채택해 캐릭터간 상성과 교대 타이밍을 고려한 전략적인 플레이도 가능하다.

게임은 '정상전쟁모드'를 비롯해 자유로운 배틀이 가능한 '프리배틀', 원하는 수배서를 입수해 각종 미션을 클리어하고 보수를 받을 수 있는 'Wanted VS', 전 세계 플레이어와 대전을 펼치는 온라인 모드 등 다양한 모드를 지원한다.

예약 구매자에게는 사보와 루피의 일러스트가 인쇄된 메탈 케이스와 나미의 비키니 일러스트가 담긴 콜렉터즈 카드를 제공한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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