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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디박스, 온라인 고화질 VOD 서비스


 

나우콤(대표 문용식)이 운영하는 웹폴더 서비스 '피디박스'(www.pdbox.co.kr)는 온라인 고화질 VOD 서비스 '박스미디어'를 오픈했다고 15일 발표했다.

피디박스는 현재 iMBC·온미디어 등의 방송업체, 씨네웰컴 등의 온라인 영화업체, 애니캐스트·JJ미디어웍스 등의 애니메이션업체 등과 제휴를 맺고 2천여 편의 동영상 콘텐츠를 제공한다.

박스미디어는 특히, MBC의 방송 콘텐츠를 스트리밍이 아닌 다운로드 방식으로 서비스한다. 다운받은 방송 콘텐츠는 7일간 감상할 수 있다.

피디박스는 다운로드 방식의 동영상콘텐츠는 저작권 보호를 위해 '아드레날린'을 서비스하는 디지털펄스와 DRM 전문 업체 인포마크와의 제휴를 통해 다운로드용 DRM 플레이어를 개발했다.

나우콤의 김욱 피디박스사업부장은 "디지털 콘텐츠의 다운로드 배포방식은 불법복제 문제로 저작권자들이 아직도 꺼려하고 있지만, 이번에 개발한 DRM 플레이어는 완벽한 저작권 보호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강희종기자 hjka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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