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정청래·부좌현·윤후덕·최규성·강동원 공천 배제

현역 단수 지역 23곳·현역 경선 4곳등 44곳 경선 확정


[조현정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0일 2차 컷오프 명단을 공개했다. 지난달 24일 현역 평가 하위 20%에 해당하는 10명을 탈락시킨데 이은 2차 컷오프다.

홍창선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기 안산 단원구을과 경기 파주시갑, 서울 마포구을 세 지역을 전략 검토 지역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의 부좌현(안산 단원을)·윤후덕(파주갑)·정청래(마포을) 의원은 공천에서 배제됐다.

또, 전북 김제·부안 지역에 김춘진 의원을, 전북 남원·임실·순창 지역에 원외 후보인 박희승 후보를 각각 단수 후보로 확정, 이 지역 현역인 최규성·강동원 의원이 공천에서 배제됐다.

홍 위원장은 이날 현역 단수 지역 23곳과 현역 경선 4곳, 원외 단수 12곳, 원외 경선 4곳 등 총 44개 지역에 대한 공천 방식을 발표했다.

현역 의원 중 단수 추천을 받은 이들은 앞서 언급된 민평련계 인재근·우원식 의원 외에 수도권에서 우상호(서울 서대문갑), 노웅래(서울 마포갑), 박영선(서울 구로을), 윤관석(인천 남동을), 박남춘(인천 남동갑), 이언주(경기 광명을), 김상희(경기 부천소사), 정성호(경기 양주), 김현미(경기 고양정), 이종걸(경기 안양만안), 조정식(경기 시흥을) 의원 등이 현 지역구에 재공천됐고 비례대표 최민희 의원이 분구된 경기 남양주병에 단수 공천됐다.

대전·충청에서는 박범계(대전 서을), 박수현(충남 공주·부여·청양), 양승조(충남 천안병) 의원이 재공천됐고, 전북에서는 김윤덕(전주갑), 김성주(전주병) 의원이 단수 추천을 받았다.

영남에서는 비례대표 배재정 의원이 문재인 전 대표 지역구였던 부산 사상에 단수 추천됐으며 민홍철(경남 김해갑) 의원은 현 지역구에 재공천됐다.

조현정기자 jh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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