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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베이스, 래피드7 보안취약점 진단 솔루션 국내 공급키로


미국 모의해킹 솔루션 기업 래피드7과 국내 총판 계약 맺어

[김국배기자] 네트워크 및 보안솔루션 회사인 오픈베이스(대표 송규헌)가 미국 보안 취약점 분석 및 모의해킹 솔루션 전문기업 래피드7과 총판 계약을 맺고 국내시장에 관련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오픈베이스는 보안 취약점 진단 및 관리 솔루션 '넥스포스', 웹 전용 취약점 진단 및 관리 솔루션 '웹스파이더', 모의 침투 테스트 솔루션 '메타스플로우잇', 사용자 행위기반 이상탐지솔루션 '유저인사이트 (UserInsight)' 등을 공급하게 된다.

오픈베이스는 "최근 급증하는 보안사고 형태의 상당수가 내부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의 취약점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며 "래피드7의 솔루션은 기업 자산의 보안 취약점을 자동으로 탐지하고 위험수준에 따른 대응방안을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래피드7 글로벌 사업 총괄 리차드 모슬리 부사장은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와 솔루션의 조합을 통해 클라우드와 사물인터넷(IoT) 환경에서 효과적인 통합 보안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픈베이스에 따르면 현재 래피드7은 국내 대기업과 금융·공공·교육 분야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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