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네트워크스토리지의 양대산맥인 스토리지에어리어네트워크(SAN)과 네트워크어태치드스토리지(NAS)와의 차별화를 내세운 네트워크스토리지가 상반기 국내에 판매된다.
자이메타테크놀로지(대표 에드워드 박)는 서버와 호스트없이 네트워크에 연결해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퓨전네트워크 스토리지 '넷디스크'를 출시하고 국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3일 발표했다.
자이메타측은 "넷디스크는 3년여에 걸쳐 자체 기발한 NDAS 기술을 기반으로 스토리지 자체만으로도 네트워크 스토리지 기능을 발휘하는게 특징"이라며 "구축관리비용을 크게 줄일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대규모 인터넷기업과 금융기관은 물론 중소기업과 개인들도 사용하기게 적합하다"며 "SAN과 NAS와 경쟁한다기보다는 기존 네트워크스토리지가 파고들지 못한 분야를 보충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이메타테크놀로지는 미국 캘리포니아 얼바인에 본사, 서울에 연구센터를 둔 스토리지 업체로 미국에서 먼저 시작한 국내 벤처기업이다. 넷디스크의 핵심 기술인 NDASS의 경우 서울대와 홍익대 출신 개발자들이 주축이 돼 한국 연구소에서 개발됐다.
자이메타는 오는 29일 미국에서 열리는 네트워크박람회인 넷월드인터롭에서 넷디스크 제품군을 발표하고 미국 시장부터 공략한뒤 상반기내 국내 시장 진입을 시도할 예정이다.
(02)549-3128
/황치규기자 deligh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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