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침공] "반전 낙선운동은 국민의 권리".. 녹색연합

 


녹색연합(http://www.greenkorea.org)은 성명서를 내고, 파병 동의안에 찬성한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반전 낙선운동'을 하는 것에 대해 노무현 대통령이 부정적 견해를 표시한 것은 "시민단체의 건전한 비판기능을 깎아 내리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녹색연합은 28일 '노 대통령의 반전 낙선운동 부정적 견해 표시에 대한 녹색연합 입장'이란 논평에서 "반전 낙선운동이라는 유권자 운동은 국민의 당연한 권리로 참여민주주의 이상을 실현하려는 실천의 발로"라고 밝혔다.

또 "이라크전 파병에 대해 국회의원이 소신껏 투표하고 그 결과에 책임을 질 것을 촉구하는 시민의 뜻을 대통령이 나서서 확대해석하지 말라"며 "국민의 80%가 이라크전을 반대하는 지금 파병 문제를 두고 국회가 전원위원회를 열어 신중하게 결정하려는 것은 당연한 민의의 반영이고 참여의 실현"이라고 지적했다.

정종오기자 ikok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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