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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스크, 신형 '샌디스크 X300' SSD 국내 출시


[양태훈기자] 샌디스크(대표 이창은)가 19일 '샌디스크 X300'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샌디스크 X300은 10나노미터대대(1Ynm) 공정을 기반으로, SLC(Sing Level Cell)와 TLC(Triple Level Cell) 블록을 결합한 캐싱(데이터를 디스크가 아닌 메모리에 저장하는 프로세스) 기술인 '엔캐시(nCache) 2.0'을 지원한다.

용량은 128기가바이트(GB)부터 256GB, 512GB, 1테라바이트(TB)까지 출시될 예정이다.

케빈 콘리 샌디스크 수석 부사장은 "X300 SSD는 샌디스크의 nCache 2.0 계층화된 캐싱 아키텍처와 3중셀 기술을 도입한 제품"이라며 "기업은 신뢰성과 성능을 높일 뿐만 아니라 총소유비용(TCO)을 줄이고 투자비용 회수(ROI)를 단축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sandisk.com/products/ssd/sata/x3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태훈기자 flam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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