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3분기 실적 악화…직원 710명 감원 결정

올해 3분기 '매출·순이익' 모두 하락…PC침체가 원인


[양태훈기자] AMD가 16일(현지시간) 실적발표를 통해 올해 3분기 매출 14억3천만 달러(한화 1조5천215억2천만원), 당기순이익 1천700만 달러(한화 180억8천800만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천만 달러(한화 319억2천만원),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천100만 달러(한화 329억8천400만원) 감소했다. 이에 AMD는 연말까지 회사구조조정 차원에서 전체 직원(1만149명)의 약 7%에 달하는 710명에 대한 감축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업계에서는 AMD의 매출하락의 주요인을 PC시장 침체로 꼽았다.

실제로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전세계 PC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0.5% 감소한 7천940만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AMD는 앞서 8일(현지시간) 리사 수 신임 대표 및 최고경영자(CEO)를 선임하며, 시장다각화를 위한 기술 및 제품개발에 집중키로 했다.

양태훈기자 flam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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