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심박수 체크 '비결'은 무엇?


본체 내장된 센서로 건강수치 측정

[안희권기자] 애플이 새롭게 선보인 애플워치는 건강과 운동관리 기능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특히 애플워치는 심장박동을 비롯해 운동량을 정확하게 체크할 수 있다.

애플워치는 이 기능을 어떻게 구현할 수 있을까. 그 해답은 애플워치 뒷면에 표시된 4개의 고리모양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애플워치의 뒷면에 표시된 4개의 고리는 본체안에 탑재된 센서를 의미하는 것으로 심장박동을 체크할때 사용된다. 애플워치는 이 센서를 이용해 심박수를 모니터해 운동량 강도를 조절할 수 있게 해주고 아이폰의 GPS와 와이파이를 사용해 운동한 이동 거리를 계산할 수 있도록 한다.

애플워치는 특히 엑티비티앱을 이용, 칼로리를 얼마나 소모했고 몇분간 강도높은 활동을 했는지, 얼마나 자주 앉았다 일어났는지 등을 3개의 링으로 보여준다. 운동앱을 이용하면 운동한 시간이나 거리, 칼로리, 속도 등을 실시간 통계로 볼 수 있다.

애플워치는 또한 캘린더와 지도, 패스북, 음악, 아이튠스, 원격 카메라, 스톱워치, 타이머, 알람, 세계시계, 주식, 날씨, 사진, 시리 등의 기능도 지원한다. 패스북앱을 이용해 모바일 결제를 할 수 있고 아이폰의 음악을 재생시킬 수 있으며 본체에 저장된 음악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카메라용 리모콘으로 애플워치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음성 인식 기능인 시리로 메시지를 받아쓰게 하거나 맛집을 검색할 수 있다.

◆100 년된 용두, 디지털 크라운으로 살아나다

애플워치는 화면이 작아 손가락으로 화면을 터치하는 것보다 다이얼(디지털 크라운)을 이용해 조작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 디지털 크라운은 시계의 기본적인 기능 장치인 용두를 디지털 기기에 새롭게 접목한 것이다.

애플워치는 디지털 크라운을 이용해 화면을 축소하거나 확대하고 스크롤할 수 있다. 이는 아이팟의 클릭휠이나 맥의 마우스처럼 애플워치에 최적화한 조작 방법이다.

물론 애플워치는 멀티터치로도 조작할 수 있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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