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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도 9년만에 세무조사 받아


지난달 20일부터 본사·공장 등 조사…식품업계 '긴장'

[장유미기자] 대상·농심과 함께 일동제약 비상장 계열사인 일동후디스도 국세청의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연이은 세무조사로 식품업계는 잔뜩 긴장한 모습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중부지방국세청 조사과는 지난달 20일부터 일동후디스 서울 구의동 본사와 강원도 춘천·횡성 공장 등을 조사, 회계 장부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동후디스가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은 것은 지난 2005년 이후 9년만의 일로, 약 60일 일정으로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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