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델, 28인치 UHD 모니터에 '699달러' 승부수

일반 소비자 겨냥 'P2815Q' 모델…1월23일 출시


[원은영기자] 델이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울트라HD(UHD) 모니터 시장에 파격적인 가격으로 승부수를 띄었다.

8일(현지시간) 포브스 보도에 따르면 델은 28인치 크기의 4K(3840x2160) 모니터를 699달러라는 놀랄만한 가격에 출시할 예정이다. 정확한 출시일은 오는 23일이다.

델은 지난달 일반 소비자를 겨냥한 28인치 UHD 모니터 'P2815Q' 모델을 2014년 초쯤 1천달러 미만의 가격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이미 밝힌 바 있다.

당시 델은 울트라샤프(UltraSharp) 브랜드의 32인치, 24인치 전문가용 UHD 모니터를 각각 3천499달러, 1천399달러에 출시했기 때문에 1천달러 미만의 UHD 모니터가 등장한다는 소식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돼 왔다.

특히 현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4'에서 글로벌 업체들이 앞다퉈 UHD 모니터를 선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델은 699달러짜리 UHD 모니터 발표로 경쟁우위를 확보하게 됐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시카고(미국)=원은영 특파원 grac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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